'작업노트/Developer's Diary'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0.10.05 빨래를 해야겠어요
  2. 2010.08.24 면접을 보고 왔다..
  3. 2009.03.15 시작이란 추억.
  4. 2008.11.04 습관
  5. 2008.09.19 묻기, 확실히 하기
  6. 2008.09.04 팀 작업을 할때에...
  7. 2008.08.03 음...
  8. 2008.07.25 OOAD가 끝나갈때 쯔음해서..
  9. 2008.07.16 아키텍처...
  10. 2008.05.28 흠..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맘 접고.. 빨래나 해야겠다..ㅋ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10. 10. 5. 17:51
n모 포털사의 계열사중 한군데였다..
얼마전 똑같은 포털사의 또다른 계열사중 한군데에도 다녀왔다가 뼈속까지 속칭 "발려"버렸었던 기억이 있기때문에, 상당히 긴장이 많이 되었던 면접이었다. (1:1면접을 30분씩 3번을 연속으로 봤었다...ㅠㅠ)
이후 자극받아서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를 했는데,,흠...

먼저 pre-test를 보았다. 1시간동안 보았는데 신입들은 기사시험수준의 전공시험을 봤던것 같은데, 역시 경력직은 문제가 다른듯 했다. 개발자라면 알아야할 실무적인 상식들에 대해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 pre-test는 대체로 잘 푼 듯 보였다.. 단, DB쪽 문제는..죽썼다... 아 디비공부 제대로좀 했어야 하는 건데...ㅠ

pre-test보자마자 면접실로 이동했다. 쉴틈좀 주지..ㅠㅠ 근데 이게 왠일! 시험문제지가 면접관들에게 들려있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ㅎㅎ 역시 면접관님의 첫마디 "다른 문제는 잘 풀었는데.. 디비는 영..." ㄷㄷ 아 이런..ㅠㅠ 이후로 이어지는 디비에 대한 공세들..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다.. 그리고 퇴사에 대한 질문 역시... 빠짐없었다. 충분히 예상되었던 질문이었는데도, 만족스럽게 답변한 것같진 않았다. 아무래도 많이 의심스럽나 보다. 1년가까이되는 공백에 대해서.. 퇴사사유 또한 ㅎㅎ (저 짤린거 아니라고요~!!!ㅋ) 또다른 한분은 프레임웤에 대해 몇가지 물어보셨는데, 예상치 못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당황하고 횡설수설했다.. 아 난 왜이리 말을 못할까..ㅠ 면접은 30분이 주어졌는데, 실제 시간은 그보다 더 짧았던 듯 싶다.. 이게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ㅠ

지금 느낌은 오리무중이다.. 결과가 나와야 알것같은데.. 아.. 제발 통과했으면 좋겠다.ㅠㅠ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10. 8. 24. 22:21


고2때였던걸로 기억한다.
게임 제작자가 되고 싶었던 나는 게임 시나리오 대회에도 나가보고
프로그래밍 공부도 시작했었다.
그게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

처음에는 C언어 입문서를 사서  Turbo C라는 도스용 컴파일러로 공부를 했었다.
하지만 슬슬 도스프로그램에 대한 답답함이 밀려왔고,
비주얼 C++이란 녀석의 존재를 알게 되어
용산에 가서 만원-당시 나에겐 거금이었던-을 주고 불법씨디를 사왔었다.
(그때만해도 온라인상의 어둠의 경로가 그리 활성화되어있지 않았다ㅋ)

그녀석이 바로 저 녀석이다.
나를 플밍의 세계로 끌어들인 녀석...
방정리 하다가 발견했는데 1년 정도 프로그래머로 일해본 뒤에 보니 감회가 새롭다..
난.. 저녀석에게 감사해야할까, 원망해야할까..? ㅋㅋ

그 때부터 꾸준히 공부했으면 지금쯤 난 엄청난 실력자가 되있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미소인지 먼지 모를 표정을 지어본다. ㅎㅎ

(불법을 써서 미안하다는 말을 MS에 뒤늦게 남아 전달하고싶다-_-ㅋ
가난한 고등학생이였으니 이해바람ㅋ)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9. 3. 15. 14:14
50분 일하고 10분 쉬자

50분은 일에만 집중하자

개발시 이슈는 히스토리로 기록하자
(스프링 노트로)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11. 4. 10:23

욕먹더라도 묻는게 낫다.

늦다고 머라 해도

확실히 하고 넘어가는게 낫다.

라는 생각이 났다.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9. 19. 13:17
다른 팀원의 작업과

충돌이 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커밋했을 경우에는

팀원들에게 반드시 인지시켜야 만한다.

다른 팀원이 자신의 수정내용때문에 삽질하지 않도록.

'알아서 업데이트 했겠지' 생각하는건..

너무 무책임 한 처사이다.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9. 4. 14:26



미치도록 쉬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되지? ㅠㅠ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8. 3. 06:56

OOAD(Object Oriented Analysis & Development)란 녀석을 배우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리얼월드의 모든것을 IT월드로 끌어 내리는 과정이

너무 잼있었다.

머;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었지만;

객체지향이란 녀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싶어졌다.

제대로 할 수 있도록ㅎ

그리고... 프레임워크에 갖혀 있다간 큰코다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좀 더 다양한 아키텍처를 경험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다양한 틀에 갖혀보는건 좋은 경험일지 모르겠다.. 음..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도 틀이라는걸 만드는 것은 좋지 않겠지...

그런 의미에서 거미줄 치는 프로그래머 라는 타이틀도 고칠 필요성이 있을 것 같다.

거미줄을 안 칠 수도 있고 프로그래머가 아닐 수 도 있지 않은가.

일단 지금은 거미줄을 치고 있는 프로그래머이기에 그대로 두지만..

조만간 바꿔야 할 것 같다.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7. 25. 01:04

OOAD...모델링 잼있다...음냥.

만약에 나중에 내가 아키텍트가 되면

거미줄 치는 아키텍트 가 되는 건가...

거친아키
거친아텍
거친아트

멀로 해야되지 -_-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7. 16. 00:58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발생했을경우,

짜증내며 입을 닫아버리게 되면,

그 짜증은 동료에게 전파되어 분위기를 하강시킨다.

갑작스런 짜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포용력을 키워야 겠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하겠다.

작업노트/Developer's Diary l 2008. 5. 2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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